여느 날과 다름없이 오후시간 대장동행.
어제 보이던 작업차는 쓰레기만 치우고 철수했나 보다.
그나저나 말똥가리도 자리를 바꾼 것 같다.
잿빛개구리매 보이긴 했으나 멀리서 놀다 휀스 너머로 가 버렸다.
큰 말똥가리 멀리 전봇대에 앉았다 이동해 버려
나도 장소를 바꿔 봤다.
두 마리가 보였지만 멀다.
춥긴 또 왜 이리 춥다냐?
차에서 차 한 잔 마시고 작업차량들 퇴근시간이라 조용하길레
재개발지로 들어가 보려고 이동하는데 휀스에 황조롱이가 식사 중이다.
허전했는데 땡큐여~~
↓황조롱이
↓큰말똥가리와 까치
↓큰기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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