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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매와 송골매............2024년 11월 17일 일요일

많이 추워졌다니 단디 준비하고 대장동으로 출발.

일요일이니 재개발지로 들어갔는데 시간대가 그런가 너무 조용하다.

 

지인이 오시겠다고 했지만 번번이 뻥이어 그러련 했는데

연락이 왔다 도착했다고...

 

이쪽은 재미가 영 없으니 그쪽 비둘기 있으면 그쪽에서

기다려 보는 게 낫겠다고 하고 끊었다.

 

한참 후에 있던 비둘기도 날아가고 재미가 없으니 이쪽으로 오시겠단다.

지난해 함께 담았던 새 이야기며 그동안 안부로 수다놀이.

 

새가 날았는데 움직일 수 없는 난 방해를 받게 된다.

키가 큰 분이 앞을 가려 몇 컷은 놓치게 마련이니....

 

힝~~~ 안 오셨으면 좋겠는데 주일마다 오실 듯.

 

↓새매

 

 

 

 

 

 

 

↓송골매

 

 

 

↓말똥가리

 

 

 

 

 

↓멀지만 어린 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