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재개발지 일요일이라 작업이 없을 줄 알고 들어 갔는데
중간중간 차들이 엄청 많다.
철탑공사가 시급한가 보다 일요일도 작업을 하는 걸 보니..
인근 주민들이 "대장동 안마을도 대장동이다. 철탑 즉시 철거하라"는 현수막이 붙어 있던데...
작업인부들은 차가 지나가려니 길까지 터 준다 "고맙습니다."
직원들은 안 나왔나 보다 다행이지 뭐야.
덕분에 내 자리로 찾아 들어가 길에선 안 보이게 깊숙이 주차
오늘은 잿빛개구리의 날인가 보다 고맙게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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