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방울 담아 보려고 서둘렀는데
바람이 심하게 불어 꽝
비둘기 떼와 까치랑 황조롱이 전쟁이라 급히 차 세우고
삼각대 세우니 상황은 끝.
대장동 출입금지 지역 일요일이라 작업을 안 하니 살며시 침입 ㅎㅎ
차는 엉망진창이 되고 말똥가리 담고 싶어 기다려 보는데 너무 멀어 사진이 안된다.
말똥이 대신 황조롱이라도 담았으니 다행인 게지.
다시 나와 매일 가던 장소로 가 봤지만 비둘기도 안 보이고 조용하다.
바람도 심하게 불고 황조롱이라도 담은 게 있으니
철수다.
↓말똥가리
↓비둘기조롱이
↓황조롱이
↓청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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