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개포동 살 적엔 양수리나 자라섬에서 꼬리명주나비 담았었는데
이쪽으로 온 후론 주변에서 볼 수가 없었다.
야생에서 볼 수가 없으니 평택 흑고니도 담을 겸 작정하고 나섰다.
꼬리명주나비 정원에 도착했는데 호랑나비들이 격하게 반긴다.
아냐 너 말고~~ㅎ
그래도 일단 담기는 해야지.
찬찬히 살펴보니 짝짓기 쌍도 보이고
한 아인 아무래도 산란할 장소를 찾는 듯
몇 컷 담고 돌아보다 다시 왔더니 여러 개의 알이 보였다.
처음에 담은 건 알을 낳은지도 모르고 담은 거다 바붕.
↓꼬리명주나비 산란
↓꼬리명주나비 수컷
↓꼬리명주나비 암컷
↓호랑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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