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하는 곳에 동갑내기가 있는데 돌나물과 돌미나리 있는 곳 데려 가 달래서
오늘 그쪽으로 가려한다니 ok란다.
각자 집으로 가 점심 해결하고 2시에 만나 그곳으로 갔다.
마을 앞 주차장이 만차라 되돌아 나와 공원 주차장에 파킹.
걸어서 목적지에 도착 잠시 돌나물 채취하다 난 카메라 들고 나섰다.
반환점까지 갔는데 나비도 새도 없다.
어디선가 소쩍새 소리가 들려 갑장이 있는 곳으로 다시 내려와
적당한 곳에 스피커 올려놓고 버드콜 재생.
소리는 나는데 좀체로 모습을 안 보여준다.
숲 속에서 나오질 않으니~~
스피커를 다른 곳으로 옮겨 놨더니 소리가 가까워진다.
어랏 저기 있네 반가워~~
↓소쩍새
↓딱새 암컷
↓오색딱따구리
↓암먹부전나비
↓호랑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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