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올만에 탄천길 산책

어제에 이어 오늘도 잠시 걸어 보기로 하고 탄천 쪽을 택했다. 가는 길 에코공원 온실이 열려 있어 들어 가 보니 국화가 피었는데 맘에 안들어 통과 ㅎㅎ 별로 담을 것도 없고 모기도 달려들어 깨물기 몇군데 물리고 나니 간지러움이 겁이 나 멈출수가 없다. 후다닥 집으로 왔는데 흠마낭 붙어 온 넘이 있네. 신발장 깊숙히 넣어둔 모기향으로 치지직~~ 몇군데 물린 곳은 뜨거운 숫가락으로 지지기 헌혈 조금 했구먼 여름도 다 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