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에서 작은 소동이 있어 기분이 참 드럽네.
자기 실수를 덮으려 하는 행동이~~~~ 그건 아니지.
암튼 꿀꿀한 기분으로 퇴근.
점심 먹고 바로 대장동으로 달려갔다.
새를 기다리고 지인들과 대화하고...
그 시간은 별생각 없이 보낼 수 있어 좋기만 하다.
원하는 장면 없으면 어떠리 맹금이들 날기만 해도 손가락이 바쁜 걸...
삼각대 접고 나오다 하늘을 보니 일몰빛이 예뻐 다시 펼쳤다.
↓말똥가리
↓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