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라 여유로운 시간 천천히 두루 돌아보려고 아침을 먹고 나갔다.
어제 못 가보고, 오늘 올라가 보니 망태버섯이 한 송이도 없다.
이제 망태는 끝났나?
지난번 새박 꽃을 실패해 다시 담아볼 겸 산을 넘어가기로 한다.
되지빠귀는 가족단위일까 여러마리가 도망가기 바쁘다.
거리를 안 줘 못 담았지만 몇 컷은 건진 것 같다.
여러 종의 새들이 야단법석이지만 담기엔 역부족
쳐다만 보고 있는데 뭔지 모를 날개가 큰 새 한 마리.
멀지만 일단 담고 몇 발짝 전진하니 그대로 휘리릭.
아쉽다....붉은배새매일까??
산을 넘어 평지에 이르러 새박이나 여뀌, 작은 꽃들 100마로 바꿔달고 도전해 보지만
손각대로는 이제 안 되는 것 같다.
손이 바들바들 에혀 똑 땅 해........
↓개똥지빠귀
↓붉은배새매
↓청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
↓새박과 꽃
↓익모초??
↓나팔꽃
↓계요등 크게 확대해 봤다.
↓줄점팔랑나비 산란 중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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