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종일 받아둔 소변주머니 들고 병원행.
공복채혈도 해야 하는데 출발이 늦었다.
수차례 해 온 것인데 이번엔 왜 이리 까다롭대?
예약되긴 본관에서 하게 되어 있었지만 여태 신관에서 해 왔는데??
번호표 뽑았는데 뒤로 미루고 뒷 번호를 호출한다.
대기자들 끝나고 나서야 내 차례.
이것저것 찾고 붙이고 하더니 아흐~~ 피를 많이도 뽑는다.
가느다란 통이지만 무려 14개
일터엔 병원 간다고 쉰다했는데 가도 될 걸 그랬다.
핑곗김에 하루 또 쉬는 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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