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끄미의 일상

뚝섬유원지역에서~~(1월 14일 화요일)

깔끄미예요 2020. 1. 27. 11:23
1월엔 심심찮게 잡히는 알바일정에 사진 담을 시간이 별로 없다. 알바한 곳이 건대역 근처라 지하철 한 코스면 닿는 뚝섬역 야경을 담을 요량으로 친구를 불렀다. 5시 30분에 만나기로 했는데 내가 좀 늦었다. 이것저것 담다보니 너무 지친다. 에구 이젠 세월이 나를 잡는구나~~싶었다. 친구도 힘이 든단다. 그래도 나온 길이니 담을 건 담아야쥐 ㅎㅎㅎ 다시 건대역으로 가 두고 왔던 차 갖고 집으로 부릉부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