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끄미의 일상
올림픽공원 마지막 장미 담으러~~(11월 12일 화요일)
깔끄미예요
2019. 12. 1. 07:44
전일 집앞 공원에서 장미를 보니 올팍의 장미가 겨울잠 잘 때가 됐다는 생각에 올팍으로 고고고 아니나 다를까 장미 잘라내는 작업이 막바지였다. 좀 일찍 나갔으면 더 많은 장미를 볼 수는 있었을텐데~~ 남은 것 보이는대로 담고 감나무 있는 곳으로 가 봤다. 시간도 늦었고 새도 별로 보이지 않고~~ 오색딱따구리가 오긴 오는데 까치랑 직박구리한테 밀려 아주 잠시만 다녀갈 뿐~~ 늦은 시간이라 잠시 머물다 철수했다. 담엔 좀 일찍 가 봐야쥥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