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끄미의 일상

[스크랩] 강가에서

깔끄미예요 2009. 7. 3. 08:04


집밖을 나갔다 오긴 했어도 제 차로 간게 아니라 친구네 차로 갔었기에 자유롭지를 못했습니다.
중미산으로 유명산으로 계곡을 타고 올라갔지만 가문탓에 물이 없어 결국은 이포대교 아래로 갔었습니다.
빈손으로 오긴 아까워 강가에서 하늘의 구름이라도 담았지요 ㅎㅎㅎ












실컷 놀고 저녁때 고기 구워 배 채우고 7시경 출발했습니다. 
잠시 양평 휴게소에서 차를 세우길레 기울어져 가는 해를 당겨 봤습니다.

출처 : 중년들의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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