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끄미의 일상

탄천걷기(1월 25일 대진교에서 탄천 민물고기 습지 생태원까지 왕복)

깔끄미예요 2019. 1. 27. 00:43
어제 날 갖고 놀았던 딱새한테 오기가 생겨 다시 가 보기로하고 길을 나섰다. 전철로 복정까지 가서 탄천으로~~ 그곳에 가 봤지만 새 한마리 보이질 않았다. 화장실 갔다 내려다보니 딱새가 보여 내려 갔는데 그사이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포기하고 탄천 걷기를 한다. 처음 가 보는 길 분당방향으로 고고고~~ 한참을 걸어 민물고기 습지 생태원에 도착 여름에 누가 여길 오자고 했었는데 겨울에 왔네. 태평역이 그리 멀지 않다고 들었던 것 같다. 걸음수가 조금 부족한 듯 해서 복정역까지 되돌아 가기로~~ 날이 무척 차게 느껴져 꽁꽁 싸매고 부지런히 걸었다. ㅎㅎ사진 욕심은 있어 강쪽을 힐끗힐끗 살피면서~~ 오늘 사진은 꽝~~것다 망원만 들고 나가 풍경사진도 갑갑하다. 맘에 안들어도 하루 일기라 생각하고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