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끄미의 일상
백조를 다시 만나다.(12월 18일)
깔끄미예요
2018. 12. 20. 02:17
어제 만났던 우아한 백조 다시 만나러 갔다. 주차시키고 내려 서는데 빛내림이 멋지다. 보기 흔한 장면도 아닌데 렌즈를 망원만 갖고 가서 아쉽다. 어제 백조는 만났지만 비상하는 모습을 보지 못해 다시 간 건데 오늘도 꽝이다. 대신 잘 나오진 않았지만 수리부엉이라고 하던가 평소 보지 못했던 넘도 담아 봤다. 옆에 계신 어느분은 완전 박사님이시다. 필카시절부터 사진경력이 40년이랜다. 설명도 잘 해 주시지만 성가시기도 했다. 어제도 만나고 오늘도 만나고~~ 구면이넹 ㅎㅎ 폰에서 보여 주시는데 실력은 대단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