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끄미의 일상
드림파크축제장(10월 14일)
깔끄미예요
2018. 10. 16. 07:09
어제 구절초 사진 정리하다 문득 드림파크가 생각났다. 오늘이 마지막 날일텐데~~ 오후에 후다닥 카메라만 챙겨 달려 갔다. 네비에 정확히 찍지 않아서인가 엉뚱한 곳으로 안내가 되었다. ㅎㅎ나뿐만이 아니었다. 줄줄이 유턴해서 주차장으로~~ 흐미나 예전에 왔던 그 주차장이 아니다. 엄청 걸었네 현장까지~~ 시간도 늦었는데 국화축제장을 찾지 못하고 뱅뱅 돌기만 두바퀴 결국은 시간이 안돼 그냥 나왔다. 이 막히는 도로를 각오하고 나왔건만 반쪽만 보고 가다니~~ 이렇게 해는 서산에~~~찜찜한 하루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