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끄미의 일상
간만의 산책길
깔끄미예요
2018. 9. 23. 16:49
그동안 다리가 많이 아파 움직이질 못했는데 좀 나은 듯 해서 오늘은 조금 걸어 보기로~~ 그냥 나가면 심심하니까 카메라는 들구~~ 가을이 오는구나~~ 화초 사과가 빨갛게 익어 가네. 그런데 망원렌즈가 이상타. 소리가 마치 모래알 굴러 가는 듯~~ 끝내는 먹통 그래도 상사화는 담았다 ㅎㅎ 다리도 아파 오고 사진담을 의욕도 없어져 집으로~~ 연휴동안 천일홍이나 상사화 보러 가려 했는데 렌즈가 망가졌으니 글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