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끄미의 일상

[스크랩] 정동진을 거쳐 묵호등대로~~

깔끄미예요 2015. 4. 10. 06:30

대관령 두번째 날 동생이 강릉쪽으로 가자니까
모두들 갔다 온 곳이라고 시큰둥~~
난 가 본 곳이라도 좋기만 하던데 아닌가 봅니다.
친구가 점심엔 자기가 회를 사겠다고 굳이 묵호로 가잡니다.
그렇다면 묵호등대를 다시 가 봐야징 ㅎㅎ
일단 정동진 들러 발자국 남기고 해안길로 묵호행
묵호로 가서 회 먹고 지난해 등대는 가 봤지만 벽화마을을 못 본 탓에
그쪽으로 안내했지요.
걷기 힘든 분은 동생차로 슈웅~~
깔끄미는 땡 잡은거지요 모 호호호
자~~~다닥다닥 비탈집 벽면에 그려진 그림들입니당~~



















지난번에 왔을 땐 공사중이라 등대엔 못 들어가 봤는데 열렸습니다.

이승기가 나왔던 찬란한 유산이란 드라마 촬영지랍니다.
찬란한 유산은 깔끄미도 봤거든요.

묵호회쎈타에 흐미나 놀랠 일이여 우럭이라는데 이런 넘 첨 봤슴다.









정선카지노는 귀경길에 들렀는데 실내는 촬영금지고
외부는 일행들이 시간을 주지 않아 달랑 요거 한 장입니다.

출처 : 중년들의 사는 이야기
글쓴이 : 깔끄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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