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영상 [스크랩] 희망은 깨어 있네.(2010년 5월 10일 월요일) 깔끄미예요 2010. 5. 30. 09:39 너라면 돼 - 고한우 희망은 깨어 있네 / 이해인 나는 늘 작아서 힘이 없는데 믿음이 부족해서 두려운데 그래도 괜찮다고 당신은 내게 말하더군요.. 살아있는 것 자체가 희망이고 옆에 있는 사람들이 다 희망이라고 내게 다시 말해주는 나의 작은 희망인 당신 고맙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숨을 쉽니다. 힘든 일 있어도 노래 부릅니다. 꽃마리 울님들~~ 어버이날이면서 주말이었는데 행복하게 보내셨나요? 부모님 살아 계신분들은 바쁘셨을 것 같네요. 에구~~~그래도 생존해 계시다면 복이 있으신거죠. 깔끄미는 젊어서 멀다는 핑계로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챙겨 드리지 못했었습니다. 뒤늦게 깨닫고 부모님 섬기기 좀 해보려했더니 아주 잠시만 시간을 주시고 제곁을 떠나버리시더군요. 후회란 건 늘 때가 늦기 마련이지만 그나마도 가까이 지낼 시간을 가질수 있었음에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 감사의 달이라고 하지요. 화평한 가운데 행복한 5월 되셨음 하네요. 어제 아파트 화단에서 눈에 잘 뵈지도 않는 꽃을 담느라 이리저리 디카를 들이대 봤습니다. 그런대로 나왔네요 윗 사진. 아래 사진은 무슨꽃인지 감이 오실까요? ㅎㅎ꽃속의 꽃이네요 아시는분??? <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