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끄미의 일상

새호리기와 큰오색딱따구리..........2025년 6월 23일 월요일

깔끄미예요 2025. 7. 1. 00:44

아침 일찍 일어나 나비서식지를 찾았다.

지난번엔 귤빛부전나비 봤으니 희망을 안고...

 

6시에 도착했는데 나비 한 마리 안 보인다.

아직 잠에서 안 깨났나 1시간 이상을 기다려 봤지만 허사.

 

어디서 날아왔는지 한 마리 보여 담아보니 푸른부전나비다.

무슨 일일까? 

 

서식지는 별 변화가 없는데 주변이 공사로 온통 헤집어지고

공사로 인한 소음이 장난 아닌데 그래서일까?

 

암튼 헛걸음하고 새호리기 있는 곳으로 이동

모닝인사하고 부랴부랴 내려와 씻고 출근하기 바빴다.

 

오후엔 고갈된 체력에 쉼.

 

↓새호리기

 

 

 

 

 

 

 

↓이곳에서 지난번에도 담았었는데 배에 희미한 무늬가 있는 게 큰오색딱따구리 유조일까?

 

 

 

 

 

 

 

 

 

 

 

 

 

 

 

 

 

 

 

 

 

 

 

 

 

↓네가 나비였으면..... 뒷배가 너무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