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영상

[스크랩] 흔하디 흔한 꽃이지만 깔끄미 정성담아 울님들께 선물로 바치옵니다.(2010년 5월 3일 월요일)

깔끄미예요 2010. 5. 30. 09:37
볼륨진달래꽃 - 마야



일욜 낮에 아파트 주변을 서성이며 야생화 몇송이 담아 왔습니다.
행복한 5월의 첫주간 활짝 열리시길 기원하며
ㅎㅎ따끈한 꽃 영상을 울님들께 선물로 바치옵니다.

가장 맑은 물은 높은 곳에 있습니다.  
강물이 맑지 못하다면 
강물 위에 흐르고 있는 
냇가로 가보십시오 
강물보다는 한결 맑을 것입니다. 
냇물보다 더 맑은 물을 보고 싶다면 
냇물 위에 물을 주고 있는 
산 기슭 옹달샘으로 가십시오. 
냇물보다 더 시원한 
더 맑은 물이 거기 있습니다. 
높은 곳에 오르면 오를수록 
더 시원하고 더 맑은 물이 있습니다.. 
그러나 
더 맑은 물을 보고자 
더 높은 곳을 오를수록 
짐도, 옷도 가벼워져야 함을 잊지 마십시오. 
오염으로 범벅이 된 곳에서 나오십시오. 
그리고 가장 높은 곳으로 오르십시오.
욕심, 거짓말, 교만, 배반, 불신,
불평 등으로 오염된 혼탁한 물이 아닌 
맑은 물, 
맑은 옹달샘이 있을 겁니다. 
그러나 그곳에 오를 때 
무거운 짐도 벋어 버리고, 옷도 더 가벼워야 
가장 맑은 물을 
만날 수 있음울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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