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끄미의 일상
큰멋쟁이나비와 부처사촌나비, 튜립나무꽃..........2025년 5월 13일 화요일
깔끄미예요
2025. 5. 20. 01:25
다리가 붓나 보다 어제 입었던 바지 종아리가 땡땡하다.
요즘 컨디션이 안 좋은데 계속 나다니니 ㅋㅋㅋ
집에 있으면 더 안 좋을 것 같아 퇴근 후 잠시 나갔다 오련다.
튤립나무꽃도 궁금하고 지난번 동고비 담으면서 나무 밑동에 이상한 구멍이 있어 확인도 해 보고 싶고...
교원공제회 땅이라고 붙어 있긴 한데 산속에 사유지가 꽤 있나 보다.
거주는 안 하지만 번듯한 집도 한 채 있고..
그 앞에 튤립나무가 어마무시하게 크고 여러 그루가 있다.
꽃이 피는 중인 듯 몇 컷 담고 산으로 오른다.
빛이 사라질 시각 등로에 빛 드는 곳에 나비 두 마리가 휘리릭 휘리릭
가까이 가 보니 큰 멋쟁이나비 2마리가 한 쌍인 듯.
부처사촌나비도 나왔네.
↓큰멋쟁이나비
↓부처사촌나비
↓튜립나무꽃
↓왕자팔랑나비
↓찔레꽃
↓밉상 고양이 ㅎㅎ
↓산딸나무
↓등나무
↓일본목련
↓살갈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