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끄미의 일상

칠성무당벌레와 개개비사촌??, 방울새..........2024년 9월 23일 월요일(1)

깔끄미예요 2024. 9. 27. 00:10

날씨가 갑자기 선선해졌다.

아침 일찍 일어나 망태버섯 자생지로 고고

 

잉? 오늘은 하나도 없네.

바로 산으로 올랐다 내려오는데 새가 정말 없다.

 

별 소득 없이 내려와 출근.

퇴근 후 잠시 머뭇거리다 대장동으로 달렸다.

 

물결부전나비를 보고 싶은데 온 들길을 다 걸어도 물결부전나비는 없다.

그 흔했던 황조롱이도 못 만났다.

 

벌써 벼 수확을 한 논도 보였다.

지푸라기 살펴보니 낱알은 하나도 안 보인다 그동안 다 따 먹었을까?

 

돌아오는 길 약수터 들러 오느라 좀 돌아왔다.

내일은 동료들과 점심 먹기로 했으니 오늘 다 해 놔야 할 것 같아서다.

 

↓칠성무당벌레

 

 

 

 

 

 

 

 

 

 

 

 

 

↓개개비사촌??

 

 

 

 

 

 

 

 

 

 

 

↓방울새(해바라기가 흉작)

 

 

 

 

 

 

 

↓꽃무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