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끄미의 일상
산까치(어치)와 물까치, 망태버섯 1..........2024년 9월 11일 수요일
깔끄미예요
2024. 9. 14. 00:10
지난밤 축구 보고 밀린 작업 하느라
늦게 잠자리에 들었는데 잠이 오질 않았다.
새벽 5시까지 잠은 안 오고 배는 왜 고픈지...
물 한 컵 마시고 겨우 잠 들었으니 늦잠.
8시가 다 되어 후다닥 뒷 산으로..
오늘은 망태가 1포기밖에 없다 이제 끝이려나??
나왔으니 걸어야 하는데 힘에 부친다.
데크길 걷다 시간이 얼추 된 것 같아 내려왔다.
퇴근 후 잠시 쉰다는 게 제법 자 버렸네 ㅎㅎ
오후에 어제 못 본 물결부전나비 찾아 나서려 했는데 이미 늦었으니....
혈압약이 떨어져 병원 가야 하는데 내일 비가 온대서 오후에 출사 나가고
병원은 내일 가려 했는데 병원 다녀왔다.
건강검진 결과지에 심비대라 해서 상담했는데
원장님이 걱정할 정도 아니라고 혈압약만 잘 먹으라신다.
정말 걱정 안 해도 되려나
원장님 너무 긍정적이신 거 아닌가 싶다.
↓산까치(어치)
↓물까치
↓망태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