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끄미의 일상
망태버섯과 생태공원의 나비와 새..........2024년 9월 1일 일요일
깔끄미예요
2024. 9. 3. 00:10
날도 좋은데 왠지 요즘은 멀리 가는 게 내키지 않는다.
아침에 일찍 망태버섯 상황보고 산길 한 바퀴.
집으로 와 점심 먹고 생태공원으로 달렸다.
쉼터에 앉아 계신 낯익은 분이....
몇 년 전 함께 출사 다녔던 분이시다.
양주에 사시는데 여기까지??
카페모임에서 오셨단다.
단체로 오셨다니 인사만 하고~~
여전히 나비는 보이지 않는다.
칠자화는 언제 피려고 꽃망울 매단 지가 언젠데...
한 바퀴 돌아 철수.
↓망태버섯(이쪽은 큰 망태만 피는 듯)
↓좌측 아래 작은 노랑이 어제 폈던 자리
↓7시 40분에 담은 거라 뒤쪽 희미한 버섯은 피다 만 줄...
↓시간이 지나니 망사 드레스가 입혀지는 중
↓20분이 지나니 망사가 이렇게 덮였다.
↓상사화도 예쁘니 한 컷
↓동고비
↓쇠박새
↓애기세줄나비
↓호랑나비
↓줄점팔랑나비
↓제주상사화(자리 하나 따로 주지 억새 아래 피고 있어 눈에 잘 뜨이지 않음)
↓딱새
↓대청부채
↓능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