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끄미의 일상

대빵 큰 노란망태버섯과 붉노랑상사화.................2024년 8월 31일 토요일

깔끄미예요 2024. 9. 2. 00:10

열정이 식었는가 이젠 어디 가는 것도 안 내키고

집 가까운 곳에서 뭉기적 거리게 된다.

 

어제 산에서 만난 어떤분이

노란망태버섯 봤다고 일러 준 곳으로 찾아 가 봤다.

 

어머나 어머나 이렇게 큰 것도 있단 말이지?

바로 앞에는 상사화 대단지 ㅎㅎ

 

산책로가 갈래갈래 많아

지난해 오색딱따구리 육추 담을 때 오고 처음 온 것.

 

데크길 돌아 돌아 상사화 담다보니 새호리기 소리가 들렸다.

에이 한 마리 뿐인데 너무 높고 멀다.

 

↓망태버섯

 

 

 

 

 

↓붉노랑상사화

 

 

 

 

 

 

 

 

 

 

 

 

 

 

 

 

 

 

 

 

 

↓누리장나무 열매

 

↓파랑새

 

↓어치와 새호리기

 

↓새호리기

 

↓비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