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끄미의 일상

황로와 참새 등등(대장동에서)..........2024년 8월 6일 화요일

깔끄미예요 2024. 8. 12. 02:43

오래간만에 아침시간 놀이터로 가 봤다.

그야말로 아무것도 없어 셔터 누를 일이 없는~~

 

집으로 와 뒷산 새호리기가 보일까 올라가 봤지만

새호리기도  안 보인다.

 

오후엔 대장동 거쳐 굴포천이나 가 보려 나섰다.

대장동에 승용차로 들어가기 난감해 적당한 곳에 세워두고 걸었다.

 

동부가 여전히 자생하고 있으니

꽃 피면 물결부전나비는 이곳에서 볼 수 있을 것 같다.

 

개천가엔 황로가 여러 마리 있는데

무척 민감해 가까이 갈 수가 없어 멀리서..

 

그 많았던 황조롱이도 안 보이고 백로만 잔뜩이다.

흰날개해오라기 담으러 굴포천 가려했는데 대장동에도 보인다.

 

문제는 거리네....

 

↓황로

 

 

 

 

 

 

 

 

 

↓참새

 

 

 

 

 

↓황조롱이

 

 

 

↓흰날개해오라기(나비 찍는데 지나가는 새, 화들짝  ISO100이라 저속이니 날개가...)

 

 

 

 

 

↓노랑나비

 

↓큰주홍부전나비

 

 

 

↓무슨 풀인지 대장동 논바닥엔 온통 이 식물이....

 

↓암먹부전나비

 

 

 

↓파랑새

 

↓무릇

 

↓부들

 

↓줄점팔랑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