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행복 바이러스(2010년 4월 15일 목요일)

사랑의 배터리 - 홍진영

 울님들~~낮에 좀 추우셨죠?
깔끄미는 돌아다니는 직업은 아니라 추운건 모르고 지냈습니다.
 어제 아침에 아주 찜방에서 자려고 준비해 가지고 나왔댔습니다.
ㅎㅎ동료중 한분이 때마침 생일이라데요.
 조촐하게  철책선이 보이는 임진강변의 어느 장어집에서
배 채우고 적당히 놀고~~
조금 늦은 시간에 찜질방에 들어 왔습니다.
자리를 잘못 잡은건지 음악도 안들리공~~
스피커 하나는 아예 없네요 ㅎ
숫자는 죽을 힘을 다 해 눌러야 써지공~~
열 좀 받습니다.
다행히 영상은 만들어 놓은 것이 있어 인사드립니다.
 다소 추워진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셔요
사랑합니다 울 고운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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