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끄미의 일상

비 온 뒤 내 놀이터에서........2024년 6월 23일 일요일(1)

깔끄미예요 2024. 6. 30. 00:10

간밤에 날씨 검색엔 새벽 5시까지만 비로 표기 되어 있었는데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 창을 열어보니 아직도~~

 

오늘은 나비 보기는 글렀네.

그렇다면  생태공원 꽃구슬나무 꽃이 폈을까 확인하러 가야겠다.

 

일찍 나서  놀이터에 일단 한 번 들러 봤다.

거미줄 보이면 물방울 단 모습 담아 보려는데 어째서 거미줄이 안 보인다냐?

 

이것저것 담아 보고 생태공원 오픈 시간이 지났을 거 같아 이동.

부들레야가 피기 시작했네.

 

표범나비 한 마리 봤는데 날아 가더니 오질 않는다.

꽃구슬나무도 아직 꽃이 만개하진 않았다.

 

부들레야에 혹시 나비가 올까 오르며 내리며 들러 봐도 꽝.

그늘 벤치에 앉아 쉬는데 정말 시원하고 좋다.

 

놀이터엔 러브버그가 기승을 부려 앉아 있을 수가 없는데

생태공원엔 방제를 잘해서 없나 보다.

 

다른 곳 들러볼까 생각하다 그만 집에 가서 쉬자

오늘은 일요일이니까 ㅎㅎ

 

 

 

 

↓타래난

 

↓암먹부전나비와 물방울

 

↓흰줄표범나비

 

↓거미줄

 

↓닭의장풀

 

↓미국자리공과 물방울

 

 

 

↓까치수염

 

↓멍석딸기

 

↓파리매

 

↓등얼룩풍댕이

 

 

 

↓날개알락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