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끄미의 일상
호랑나비와 파랑새 등(부천시 작동에서)..........2023년 7월 24일 월요일
깔끄미예요
2023. 7. 27. 00:18
전일 종일 낮잠 자고 밤엔 잠이 안 와 꼬박 뜬 눈으로 보냈더니
영 기운을 차릴 수가 없어 뭉기적 뭉기적.
남들 자는 시간에 자고, 활동하는 시간에 활동해야 하거늘~~
어찌 됐든 오늘은 나가봐야지.
전용 놀이터에 갔더니 암 것도 안 보여 생태공원으로~
에구구 월요일 휴관인데 깜빡했다.
되돌아오는 길 집으로 바로 올 수는 없고 전원마을 앞 들길로 가 봤다.
저 멀리 하늘에 새 2마리 짧은 렌즈지만 무조건 담고 보는 거지.
나비도 보이고 새도 보여 좀 있으면 좋을 텐데
도대체 모기 때문에 있을 수가 없어 두 손 두 발 다 들고 철수했다.
↓호랑나비
↓파랑새
↓새호리기 발에 뭘 달았는데 멀어도너무 먼 거리, 인증차원에서
↓삼잎국화
↓꽈리
↓꽈리꽃
↓도라지꽃
↓네발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