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끄미의 일상

대장동 9일차 (방울새와 기러기 군무,)...........2022년 10월 31일 월요일

깔끄미예요 2022. 11. 4. 00:10

요즘 발길 뜸했던 생태공원이 궁금하지만

월요일 휴관이라 대장동으로 달렸다.

 

포기하려 했던 장망으로 차 안에서 담기 연습이라도~~

조금은 나아진 것 같아 희망을 가져본다.

 

황조롱이 비록 전봇대에 앉아 있는 모습이지만

나에겐 흔치 않았던 모습이니 보기만 해도 반갑다.

 

오늘은 여러번 보는데 거리를 안 주고 홱 날아가기 일쑤

마지막으로 개울 둑으로 혹시나 만날 수 있으려나 

 

끝 무렵에 어머머 참새인 줄 알았는데 방울새가 무더기로 앉아 있다.

너무 늦은 시각이라 아쉽지만 일단은 다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