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끄미의 일상

대형병원 시르다 정말..........2022년 9월 5일 월요일

깔끄미예요 2022. 9. 7. 09:00

수술부위에 이상을 느꼈지만 참아 보려 했는데

토, 일 보내면서 더 불편하고 아파 병원으로 찾아갔다.

 

접수하고 기다리니 예약이 아니라 한없이 대기상태

두어 시간 기다렸나?? 호명하길래 화장실부터 다녀왔다.

 

안내데스크에서 호출해서 가 보니

담당 의사 선생님이 아니라 진료를 안 해 주려는 듯

 

처음 시행하라던 것만 하면서 예약일 기다렸다 담당교수님께 진료받으랜다.

아니라고~~ 난 불편하고 아프니 진료받아야겠다니 기다리란다.

 

의사 선생님 역시나~~ 자기가 수술한 게 아니니 뭐라 할 수가 없다 눈~~

상처부위 보더니 별로 나빠 보이지 않으니 예약된 8일 담당 샘한테 받으라고~~

 

어쩔 수 없이 돌아 가야 쥐 장대비 뚫고 갔구먼

집에 와 점심 먹고 지난밤 뜬 눈으로 샜기에 눠 있다 잠이 들어 버렸다.

 

눈 뜨니 3시 25분~~ 새백인가?? 왜 이렇게 환하지?

미쵸~~~ 낮잠 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