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갔다 온 게 오늘 한 일 전부네 ㅎㅎ...........2022년 8월 19일 금요일

혈압약이 좀 남긴 했는데 혹시 다음 주 입원하게 되면

오늘은 약을 타다 놔야 할 것 같아 개포동행

 

경차사랑 카든지 뭔지 만든다고 신한은행 계좌 만들어 놨댔는데

지정 브랜드만 할인이 되니 별 소용이 없어 정리를 했다.

 

국민은행 계좌로 이체하려니 수수료가 2,000원 이래서 현금으로 인출

760,000원 공돈 생긴 것 같다 ㅎㅎㅎ

 

통장정리 하느라 은행 세 곳

약국 가서 약 받아 온 게 오늘 일과다 ㅎㅎ

 

혹시 날이 괜찮으면 양재천 좀 걸어보려 했는데

비님이 오셨다.

 

집으로 오는데 우와~~~ 빗줄기 겁나게 쏟아졌다.

금요일이라 어차피 밀리는 길 꾸역꾸역 잘 도착했으니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