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끄미의 일상
유리딱새와 상모솔새 (1)................2022년 4월 7일 목요일
깔끄미예요
2022. 4. 10. 02:53
어제 너무 멀어 담기 실패했던 유리딱새를 담기 위해
무겁지만 장비를 챙겼다.
그 길은 완만하니까 괜찮긴 한데
무거운 걸 들고 한참을 걸어야 하니~~
놀이터에 도착했는데 어라?
어제 안 보였던 상모솔새 소리가 난다.
요리 죠리 날쌘돌이 수도 없이 눌러보지만
보나 마나 겠지 뭐.
어차피 오늘은 유리딱새가 목표물이니까
넌 덤이야~~ㅎ
유리딱새 봤던 곳으로 가니 안 보인다 유리딱새가~~
이리저리 다니다 다시 갔더니 그제사~~
사유지인지 밧줄 쳐 놓고 진입금지라니
밖에 서서 담야야 한다.
어차피 가까이 가면 새는 달아날 터~~
억세게 많이도 담았네.
↓유리딱새
↓상모솔새
↓직박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