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끄미의 일상
어제 못 담았던 상모솔새에 미련이 남아~~2022년 4월 3일 일요일
깔끄미예요
2022. 4. 6. 00:10
어제와 반대 코스로 가면 상모솔새 봤던 곳이 가깝다.
조금의 오르내림이 있지만 이쯤이야~~
일요일이라 근처 주말농장이 많다 보니
산객뿐 아니라 일꾼까지~~ 많고도 많다.
쉬엄쉬엄 딱따구리 둥지가 보이나 살피기도 하면서
가다 보니 어제 그 근처~~
박새가 신혼살림집 만드느라 열심히 자재 물어다 나르던데
오늘은 그 바로 앞에 승용차 한 대가 똬악~~
차를 산에까지 끌고 들어가는 건 아닌데~~
암튼 눈치껏 열심히 오늘도 박새는 작업 중이다.
살금살금 다니다 보니 상모솔새 소리가 들린다.
이리저리 따라다니며 열심히 담아 왔는데 에혀~~ 망쳤다.
다음엔 힘들더라도 삼각대 들고 담아봐야겠다.
그때도 있어 주려나??
↓상모솔새
↓상모솔새
↓상모솔새
↓상모솔새
↓상모솔새
↓상모솔새
↓상모솔새
↓상모솔새
↓목련
↓제비꽃
↓제비꽃
↓제비꽃
↓자주목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