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끄미의 일상

게으름의 끝판왕.....2022년 1월 23일 일요일

깔끄미예요 2022. 1. 30. 04:00

아침엔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도시락도 싸고

물도 끓여 담고~~

 

몸이 벌떡 일어서지질 않아 모처럼 TV를 틀었다.

보다 보니 나가기가 싫어진다.

 

올팍을 가려해도 일요일이라 번잡할 테고~~

오후에 성남 쪽으로 가 볼까 그것도 생각뿐

 

겨울이라 그런가 원체 션찮던 다리에 통증이 온다.

10여 년 전 무릎 시술하면서 언젠가는 인공관절 해야 될 거라 했었는데~~

 

핫팩 끼고 하루 온종일 노닥노닥

왜 눈은 자꾸만 냉장고를 향하는가~~

 

이래서 집에 있으면 안되는뎅

까이꺼 즐겨보자 먹고 자고 먹고 자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