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끄미의 일상

[스크랩] 지금 구리한강시민공원은~~

깔끄미예요 2009. 10. 26. 08:08

지난 금욜 갑작스런 일정 변화로 ㅋㅋ시위하느라 쉬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동행할 친구가 있기에 바람쐬러 가기로 했죠.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만나 차는 한대로 가기로 하고 저는 병원에도 들러야하기에 8시 30분경 집에서 나가
병원들러 약 처방 받고 마침 독감예방접종이라 크게 써 붙여졌길레 난생 처음 맞았습니다.
작년에 어찌나 호되게 앓았던지....
친구들이 도착하려면 한참 멀었을 것같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혼자 놀기 했습니다.
축제는 10월에 한다는데 코스모스가 많이 피어 혼자여도 기분 좋았답니다.
해바라기는 어쩌다 한송이씩 방긋방긋 웃어 주고 있더군요.
아직도 배우지 못한 잔차타기~~~

유아원 아이들이 무리무리 참 많았습니다.


이분들이 뭘 하시나~~하고 가까이 가 봤더니 잠자리 한마리를 두고 그걸 담아 보겠다고~~~수고 많으십니다~~~ㅎㅎ














에고~~내 발목은 워디로 갔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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