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끄미의 일상
빈 손 ㅎㅎ....(2021년 5월 10일 월요일)
깔끄미예요
2021. 5. 28. 10:10
일 나오라고 해서 나갔는데 뭔가 이상무리~~
벨을 눌러도 응답이 없다.
회사에 전화하니 잘못 전달된거라구~~
내일이란다.
그나마 멀지 않은 곳이라 다행이다.
이럴 수도 있는 거지 모~~
집으로 후딱 와서 점심은 먹고 나간다.
아침부터 일정이 틀어지니 되는 일이 없는 날인갑다.
저수지만 두어바퀴 도는데 뵈는 것도 엄꼬~~
꾀꼬리는 눈 앞에서 놓치고~~ㅎ
에구구 또 위로한다 이런날도 있지모~~
팔당대교 위를 지나는데 서쪽하늘이 너무 곱다.
대교를 지나 적당한 곳에 차를 세워놓고
강쪽으로 내려갔다.
다리위에서 보던 모습과는 차이가 많다.
그래도 담아 둬야지 왔으니~~